WELCOM! sign community

adbanner-03.jpg

banners-003.gif

side-01.jpg

side_nh.jpg

side-03.jpg

side-04.jpg

대상 공간에 최적화된 콘셉트의 디지털 기술 반영
멸균기·냉장고 등 기존 전자 장비와의 융·복합도

 

see-066.jpg

디지털사이니지에 대한 기대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광고매체로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옥외광고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의 핵심은 대상 공간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있다. 바로 이점이 그냥 스치듯 쳐다보고 가게 되는 아날로그

광고매체와 디지털사이니지의 차이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 설치된 광고 목적의 디지털사이니지 중에서는 명확한 콘셉트를 가지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 제품은 드물다. 대부분 공간 특성과 관계없이 지리안내와 뉴스 제공 등 엇비슷한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는 까닭에 소비자들의 호응도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기능이 반영된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제품들이 개발, 출시되면서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사업화를 노리고 있는 업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멸균기·냉장고 등

기존 전자 장비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멸균기 개발업체 에버트리는 최근 도서관 및 카페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사이니지 ‘애드오타이저’를 출시했다.
애드오타이저는 애드버타이즈먼트(광고, Advertisement)와 세나이저(멸균기, Sanizer)의 합성어로서, 이름

그대로 멸균기가 결합된 디지털사이니지다. 

 

사람의 손을 많이 타는 책에는 각종 책벌레와 다양한 세균, 곰팡이 등 각종 기화성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따라서 정기적인 멸균소독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이런 요구에 맞춰서 개발된 제품이다.

제품에 내장된 자외선 멸균기를 통해 1권의 책을 소독하는 시간 동안 상단의 LCD모니터를 통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 책이 소독되는 1분여의 시간 동안 가만히 대기할 수밖에 없는 고객에게 집중력 있는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동분리수거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닥터부메랑’도 재미있는 시스템이다.

친환경기술 개발업체 에코세이브가 개발한 이 제품은 빈캔과 페트병을 수거하는 장비로서, 재활용품을 넣으면

그에 대응하는 마일리지(T머니 등)를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또한 수거과정에서 해당용기에 부착된 바코드를 읽어 맞춤형 광고를 송출하는 것도 특징으로 커피캔을 넣으면

커피광고가, 탄산음료 페트를 넣으면 탄산음료 광고가 나오게 되는 방식이다. 닥터부메랑은 이런 장점에 따라서

이마트 등 재활용품이 많이 버려지는 공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QR코드와 매직미러 기술을 디지털매직피팅미러도 재미있는 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스템이다.
일본의 디지털사이니지 업체 디아이에스이(DISE)가 개발한 이 거울은 옷에 달린 디지털코드를 센서로 읽어서

그 옷을 입은 모델이 워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울 안쪽에 달린 모니터의 영상이 매직미러 기술

(거울에 영상이 홀로그램처럼 나타나는 방식)로 투과되는 방식으로서, 거울 속에서 모델이 나타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제품을 아주 입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 모든 제품에 대해서 일일이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는 패션쇼 영상의

활용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피팅 거울 또는 피팅룸을 활용한 디지털사이니지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피팅룸 안에서 고객의 신체정보를 스캔해 같은 체형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여기에 옷을

입혀볼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투명 디스플레이의 활성화에 따라서 상업용 냉장고를 디지털사이니지로 사용하는 방안도 여러 기업에서

계획되고 있다. 냉장고의 유리문을 투명 LCD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상업용 냉장고는 LCD 뒤편으로

라이팅박스가 있어야만 하는 투명디스플레이의 단점을 되레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음료를 고르기 위해서 짧지 않은 시간을 머무르게 되는 곳이 냉장고인 만큼 음료 등의 광고를

집행하기에 아주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려면 기존의 냉장고를 고가의 투명 LCD 냉장고로 교환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냉장고의 투명한 문 위에 별도의 투명 LCD를 덮는 방식의 제품도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 마케팅컴퍼니 바이널아이의 이범준PD는 “전철역, 편의점, 카페, 극장, 쇼핑몰 등 모든 공간은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공간이 지닌 기능과 목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어떠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가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며 “이 분석을 바탕으로 인터랙티브의 형태·발현 시점 등의 사안에

대해 더 창의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매체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SP투데이 l 신한중 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더 밝고 더 효율적인 SYSTEM 채광창 file ★사인지기★ 2014.05.28 795
»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매체화 위한 기술개발 ‘분주’ file ★사인지기★ 2013.01.15 1584
59 시·도 지사 권한 강화 속 개편된 서울시 조례 지적 잇따라 file ★사인지기★ 2013.01.04 1184
58 2012 도광판 트렌드 진단 file ★사인지기★ 2012.12.26 3183
57 애드21, 대구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권 ‘수성’ file ★사인지기★ 2012.12.20 1994
56 제작업계, ‘응용력’ 무기로 신시장 공략한다 file ★사인지기★ 2012.12.17 1079
55 초법적 권한 남발하는 지자체 광고물심의위원회 file ★사인지기★ 2012.12.10 1127
54 한국LED보급協, 전자게시대 합법화 위해 다시 힘낸다 file ★사인지기★ 2012.12.06 1448
53 버스외부광고 입찰 둘러싸고 서울시와 업계 ‘동상이몽’ file ★사인지기★ 2012.11.26 1352
52 옥외광고 효과측정 문제 다시 ‘화두로’ file ★사인지기★ 2012.11.19 1333
51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 입찰 이모저모 file ★사인지기★ 2012.11.12 1178
50 정부, 국가 표준 인증 체계 대대적 개편 file ★사인지기★ 2012.10.23 1510
49 합법? 불법? 법적 경계 애매한 윈도 디지털사이니지, 실체는 과연... file ★사인지기★ 2012.10.12 1904
48 옥외광고·건축물 등 야간 인공조명 제한 추진 file ★사인지기★ 2012.10.08 1770
47 내년부터 초저가 간판용 LED모듈 생산 어렵다 file ★사인지기★ 2012.10.04 1781
46 대형 LED전광판들의 화끈한 변신… 거리의 풍경을 바꾼다 file ★사인지기★ 2012.09.28 2962
45 애매모호한 LED 테두리 조명 규제에 간판 업계 ‘갈팡질팡’ file ★사인지기★ 2012.09.20 1464
44 보건복지부, 주류·담배 관련 규제 대폭 강화 추진 file ★사인지기★ 2012.09.17 1950
43 서울시, 9월부터 시내버스·정류장 주류광고 전면금지 file ★사인지기★ 2012.09.12 2195
42 다변화되는 소재 시장에 주목하라! file ★사인지기★ 2012.09.07 1447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adbanner-01.jpg